교육, 연구, 브랜드 개발 사업비 확보

신생 협동조합의 가장 큰 고민은 자금 보달 부문입니다. 출자금으로도 목적사업을 하기 위한 운영비로 쓸 수 있지만 한없이 지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고민을 안고 협동조합에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부터 햇빛발전 브랜드 개발 사업비를, 협동조합과 쌍둥이 관계에 있는 ‘(사)서울시민햇빛발전소’에서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로부터 교육 사업비와, 서울연구원으로부터 작은연구 사업비를 받게 되었습니다.

 

1. 햇빛발전 브랜드 개발

 

현재 서울에는 강남햇빛발전협동조합, 금천햇빛발전협동조합, 노원햇빛과바람발전협동조합,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우리동네햇빛발전협동조합 이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고, 은평구에서는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이 창립총회를 마쳤고, 광진구에서는 광진시민연대 주도로 햇빛발전 사업을 구상 중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기존의 단체 기반이 미비하다면 조합의 생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초기 조합에 가장 중요한 조합원 확보를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햇빛발전을 쉽게 알릴 수 있는 브랜드 개발을 공동으로 하는 방법을 생각했고, 이번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개발, 홈페이지 제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작, 홍보물 제작, 행사 등을 통해 서울에 사는 사람들에게 햇빛발전을 널리 알리고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나 어플에서도 쉽게 사는 지역에 있는 햇빛발전협동조합에 가입해서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2. 가정에너지 절반 이하 줄이기 주민실천 워크숍 사업

 

사실 햇빛발전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자기 집에 햇빛발전소를 설치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서울에서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미니 햇빛발전소, 햇빛온풍기 등을 만들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사)서울시민햇빛발전소에서는 서울의 5개 지역에서 미니햇빛발전장치, 햇빛온풍기, 에너지생태단열황토방 등에 관한 이론, 실무 워크숍을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3. 학교 햇빛발전 실태조사와 개선방향 연구

 

서울에는 약 1400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고, 그 중 2013년 3 월 기준으로 123개 교에 햇빛발전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 정부와 기업 보조로 설치되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는데요(학교 태양광, 설치 늘지만 교육 활용도는 낮아, http://energyjustice.tistory.com/471, 2012년 10월 29일). 올해 서울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실태조사를 대대적으로 하여 학교 행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보려고 합니다. 환경을 전공하는 학생분들도 참여하기로 했으니 운동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회의도 하고 학교도 방문하실 수 있는 조합원분들이나 조합원이 아닌 분들께서도  함께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olarcoop@daum.net 으로 메일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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